처음엔 어떤 맛일지 몰라 3kg. 상처가 좀 있었으나 맛있어서 6kg. 상처와 부러진 고구마가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흙 묻음 없이 깨끗하게 오는 제품과 꿀맛에 또 6kg를 이번에 주문했어요. 4월 5일 오후 6시경 주문. 기다려도 오지 않는 택배에 4월 13일 오후 5시경 배송 관련 문의 톡톡 드림. 4월 14일 오전 11시 좀 안되어 택배사에서 수거 중 분실된 것 같다고 서비스 무게 증량하여 당일 재출고 도와드리겠다고 사과연락 받음. 이런 과정을 거쳐 좀 전에 받았고, 이전의 주문건 보다 더 상처도 거의 없고 부러짐도 없이 잘 왔어요~ 평소처럼 에프 190도 30분 눌러놓고 나왔네요~ 제 시기에 잘 도착했다면 놀러오신 분도 나눠드리며 먹었을텐데 그 부분이 아쉬운 구매였어요. 서비스 무게까지 6.7kg정도 되더라구요. 다른 때 보다 더 튼실하고 예쁜 고구마들이 도착해서 어쨌든 기분 좋은 오후네요. 다 먹을때 쯤 또 구매할 것 같아요. 맛있긴 정말 맛있어요!